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호날두 소년에게 화풀이 라는 내용의 주제입니다.
경기를 끝나고 호날두가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건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패배 후 소년 팬에 화풀이를 해 입길에 올랐습니다.
사과를 하긴 했지만 비난의 여론은 식을 줄 모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32라운드에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이 날 호날두는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슈팅은 단 한 개에 그쳤습니다.
사실상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 싸움에서도 멀어졌습니다.
호날두는 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아무 관계없는 어린 팬들의 휴대폰을 쳐 파손시키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현지에서는 호날두가 경기가 끝난 뒤 욕설과 함께 공을 던지며 화풀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비판이 거세지자 호날두는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금처럼 어려운 순간에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항상 인내하며 경기를 사랑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감정을 폭발시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고, 그 소년을 올드 트래포드에 초대해 경기를 관람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늘 호날두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프로선수로서 이러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배를 하여서 분한 마음도 있겠지만
그 마음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을 합니다. 호날두가 이러한 인성질을 한 거에
대비해 우리나라의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요. 이번에 월드컵에 맞붙게 될 호날두의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앙심을 품고 있는 호날두를 혼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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