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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5

케인의 품격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케인의 품격 입니다. '월드클래스' 케인의 품격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해리 케인은 경기 후에도 월드클래스였습니다. 콘테 감독이 이끈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팀 K리그를 6-3 승리로 압승을 하였습니다. 6만 명이 넘는 축구 팬으로 가득 찬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손흥민을 더 즐기게 만들어준 콘테 감독의 배려, 힘든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K리그 선수들 그리고 최악의 날씨 여건 속에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 축구 팬들까지 3박자가 완벽했습니다. 김진혁의 자책골이 터진 뒤에 무려 6골이나 더 터졌기 때문에 김진혁의 자책골이 후반전에 벌어진 골 폭죽의 기폭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2022. 7. 14.
라니에리 울었다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라니에리 울었다 입니다. 세계적인 명장이자 레스터시티의 동화같은 이야기의 감독인 라니에리가 울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시죠. 레스터 시티와 AS 로마의 경기에서 명장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레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AS 로마에 0-1로 패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레스터는 합계 스코어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은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 경기에서 눈물을 흘린 건 무리뉴 뿐만이 아니었다. 로마와 레스터에서 감독 생활을 했던 클라우디오 .. 2022. 5. 6.
4부리거의 반란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4부리거의 반란 입니다. 그 주인공은 리버풀의 핵심적인 수비수 로버트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0년 전 스코틀랜드 4부 리거였던 앤디 로버트슨이 어느새 커리어 세 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리버풀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비야레알에 3-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1차전 2-0 승리로 합산 스코어 5-2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포함해 최근 5 시즌 동안 3번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그동안 여러 선수들이 스타팅 라인업에 오르내렸으나 왼쪽 수비수는 변하지 않았다. 로버트슨의 자리이기.. 2022. 5. 4.
콘테 손흥민 지도 영광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콘테 손흥민 지도 영광 입니다. 콘테 감독이 손흥민 같은 선수를 지도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극찬의 연속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특별한 재능을 높이 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싸움이 치열하다. 토트넘은 리그 5위에 있다. 4위 아스널에 승점 2점 뒤졌고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3점 앞서 있다. 토트넘으로선 직전 레스터 시티전 승리가 중요했다. 이전까지 1 무 1패로 주춤했던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에게마저 패했다면 사실상 4위 탈환이 힘들 수 있었다. 콘테 감독이 총력전을 예고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 1 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어느덧 리그 19호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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