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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네덜란드의 전설 스네이더

by 유눅이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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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네덜란드의 전설 스네이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때 네덜란드의 슈퍼스타였던 웨슬리 스네이더 최근 근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랩이나 잘하라고

스네이더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자선 경기에서 그의 살찐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정말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스네이더는 과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날렵한 몸놀림으로 훌륭한 발밑과

킥력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아약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스네이더는 2007년에는 거함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충족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살이 찐 스네이더

결국 2009년에 인터밀란에 입성을 하였고, 인터밀란에서 트레블이라는 대업적을 달성을 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를 이끌고 준우승까지 했습니다.

이후 갈라타사라이, 니스, 알 가라파 등을 거치다가 2019년 은퇴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날렵한 스네이더

현재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보드진 역할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스네이더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로 전달할 기금을

모으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자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잠시 그라운드 복귀한 그는 후덕하게 살이 찐 상태였습니다.

완벽한 두상

과거 선수 시절 마른 몸매에 민첩성을 지닌 모습은 완전히 사라져 있었습니다.

스네이더는 과거 선수 시절 체중이 약 67kg이었지만 은퇴 후 몸무게가 120kg까지 늘어났다고 알려졌습니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로 체중이 불어나서 익숙지가 않습니다.

띠용

오늘은 이렇게 살이 쪄서 나타난 네덜란드의 간판 축구스타 스네이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옛날에 축구게임을 할 때도 스네이더는 꼭 사용을 했습니다. 체감도 좋고 드리블도 좋고 무엇보다도

중거리 능력이 굉장한 선수였습니다. 그런 스네이더가 은퇴 후 이렇게 살이 찐 모습으로 나오니 신기하네요.

사실 운동선수들은 은퇴 후 자기 관리를 하기보다는 대부분 젊은 시절에 운동을 너무 많이 하여서 은퇴 후에는

운동을 하기가 싫다며 관리를 안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그러한 이유여서 그런지 운동선수들이 은퇴를 하고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면 좋지 않은 시선이 아니라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앞으로도 스네이더가 모습을 종종 비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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