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정찬성 챔피언 벨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찬성은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을 합니다.
밑에 본문에서 이야기를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 렛츠기릿~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에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라고 말을 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국뽕이 힘껏
차오르게 말을 하였습니다.
UFC 페더급 랭킹 4위인 정찬성은 오는 10일 미국에서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UFC 타이틀에 도전을 합니다.
정찬성은 지난 1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챔피언 벨트를 반드시 가져가겠다. 최고 버전의 코리안
좀비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사실 정찬성의 타이틀전 도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2013년 조제 알도를 상대로 생애 첫 챔피언 타이틀 도전을 하였으나 좌절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찬성은 "모든 것이 데이터로 나오고 내 신체 컨디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다. 챔피언들의 신체
데이터들 중 몇가지를 뛰어넘으며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파죽지세로 20연승을 달리고 있는 터라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반격이라도 하듯 정찬성은 "내 가장 큰 무기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코치도, 지식도 없이 경기를 해봤다.
컨디션과 마인드 컨트롤 조절에 실패해서 져봤고, 흥분해서 다 이긴 경기를 망쳐도 봤다. 한국에서 엄청난 압박
속에서 경기를 했고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상태에서도 경기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경험들이
그날 내가 실수하지 않게 만들어줄 거라고 믿는다."라며 자신감을 뿜뿜했습니다.
정찬성이 출전하는 UFC는 10일 오전 7시 언더카드부터 메인카드 경기까지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독점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대회에서는 UFC 벤텀급 통합 타이틀전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UFC 선수 정찬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요즘 유튜브와 티비에 모습을 많이 비췄지만 그의 주먹과 몸은 아직도 날카롭고 배가 고파보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두고두고 염두해 두던 챔피언 벨트를 쟁취를 하고 당당히 대한민국으로 들어올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패배를 하여도 그는 이미 대한민국의 멋지고 자랑스러운 선수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이날 정찬성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정찬성 선수가 챔피언의 벨트를
가져오는 날이닌깐요.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