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클롭 살라 재계약

by 유눅이 2022. 4.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클롭 살라 재게약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클롭은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하였고 살라는 아직 재계약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살라 재계약 하자

감독은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에이스 잔류 여부에 시선일 쏠립니다.

클롭은 리버풀과 2년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존 계약까지 더해져 2026년까지 임기를

보장을 받았습니다.

허허허

리버풀로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고의 명장으로

꼽힙니다. 클롭은 선수를 단합하는 리더십, 전술 활용 능력 등 유럽축구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우뚝 섰습니다. 이제 리버풀의 남은 숙제는 주축들과의 재계약입니다.

살라

팀의 에이스이자 리그 득점 1위인 살라가 내년 여름이면 리버풀과 계약이 끝이 납니다.

살라와 함께 팀 공격 주축인 마네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롭은 리버풀과의 연장 계약을 맺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에 대해서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파라오

자신의 계약이 두 선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질문을 듣자 클롭은 "오히려 내가 묻고 싶다. 내 연장 계약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나와 두 선수 간 관계는 아주 좋다. 내 연장 계약이 그들의 재계약에 긍정적인 신호

였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그들이 결정을 내리는데 내 연장 계약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밝히며 "인생에서 감독이 전부는 아니다. 그래도

본인이 뛰는 팀의 감독, 코칭스태프가 누구인지는 아주 중요하다"며 자신의 리버풀 잔류가

주축 선수들의 재계약으로 이어지기를 바랬습니다.

남아라 너네들

오늘은 이렇게 리버풀의 클롭과의 재계약이 과연 살라와 마네 등 주축 선수들 과의

재계약으로 이루 어질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네는 모르겠지만

살라는 왠지 모르게 리버풀에 잔류를 택할 거 같습니다. 살라처럼 스피드가 주력인 선수는

살라 정도의 나이가 되면 '에이징 커브'가 오기 마련입니다. 괜히 다른 팀이나 다른 나라로 이적을

택했다가는 커브가 빨리 올 수도 있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가 리버풀의 레전드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였습니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날두 레알마드리드 복귀설  (0) 2022.05.02
줄라탄 의리 지키다  (0) 2022.05.01
무리뉴의 레비 뒷담화  (0) 2022.04.28
바르사 방출or잔류  (0) 2022.04.26
램파드의 몰락  (0) 2022.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