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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날두 레알마드리드 복귀설

by 유눅이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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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해볼 주제는 호날두 레알마드리드 복귀설 입니다.

그가 맨유를 떠나 이번엔 레알로 복귀를 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레알의 홈구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것이란 소문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호날두가 레알로 깜짝 복귀할 수 있다. 이번 시즌 그는 형편없었던 클럽에서도 23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 기간 2년에 1년 연장 옵션에 합의했지만 지난 7개월 동안 상황은 너무나 바뀌었으며 현재 미래는 불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베르나우베우 모형

이어 "올여름 레알이 호날두를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 충분한 출전 시간을 제공하겠지만, 에릭 텐 하흐 신임 감독 밑에서는 미지수다. 텐 하흐 감독은 새로운 맨유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날두는 모든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마드리드는 클럽 역사상 최다 득점자를 복귀시키는 것을 환영할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명가 부활을 노렸던 맨유는 결국 실패에 직면했다. 지난여름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에 이어 호날두까지 복귀시키면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실망이 계속됐다. 클럽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소방수로 부임한 랄프 랑닉 감독 역시 무용지물이었다.

날두

결국 맨유는 다음 시즌 텐 하흐 감독 체제에 돌입하면서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라운드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던 호날두에 대한 거취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압박과 활동량을 중시하는 텐 하흐 감독 밑에서 호날두는 이전보다 중용 받지 못할 것이란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화난 호날두

이러한 가운데 '미러'는 레알이 오랜 기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누비며 월드클래스로 맹활약했던 호날두를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도 사실상 실패했기에 깜짝 복귀 가능성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끝으로 매체는 "호날두와 계약은 1,000만 파운드(약 159억 원)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날두에게 있어 최우선 과제는 텐 하흐 감독으로부터 확신을 얻는 것이지만 이는 텐 하흐 감독이 할 수 없는 약속일 수도 있다"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레알 옷이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호날두가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복귀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과연 그는 레알마드리도 다시 돌아갈지 아니면 맨유에 남아서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해집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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