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충격 선언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해볼 '연예' 이야기는 뭉쳐야 찬다2에서 안정환 충격 선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안정환 감독이 제 2차 축구 오디션을 개최 한다고 합니다.

안정환 감독이 역대급 비상 상태에 처한 '어쩌다어벤져스'에게 충격 선언을 하였습니다.

국대 선발전부터 부상까지 평소보다 훨씬 적은 인원으로 모인 선수들은 교체 선수도 없이 선수 전원이 경기에 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요. 지난 전라도 원정 경기의 패배 역시 인원 부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했던 바, 안정환 감독은 고심 끝에 '전국 도장 깨기'를 중단하겠다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기 극복을 위한 선수 충원까지 결정하였습니다.

방송 최초 축구 오디션이 다시 열린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종목의 선수들이 오디션장에 나타날지 귀추가 굉장히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이동국 코치가 "마음에 드는 선수가 이미 있다"라고 밝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1대 '이동남' 허민호에 이어 과연 2대 '이동남'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증폭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제 눈앞까지 주전경쟁이 다가왔다는 사실에 기존멤버들은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지난 원정 당시 체력 부족으로 감독과 코치진에게 쓴 소리를 들었던 모태범은 "난 물러설 곳이 없어"라며 극심한 고용 불안 증세까지 호소했다는 후문이 있어 미소짓게 합니다.

저는 평소에 '뭉쳐야 산다'를 본방사수를 하지는 않지만 시즌1,2 두개 다 유튜브에서 즐겨 보았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축구와 스포츠 스타들을 좋아하다보니 저에게는 너무나 재밋는 프로그램입니다.

자기 종목에서는 이미 '세계 정상급'이거나 정상을 찍고 내려온 각 스포츠 분야의 전설들이 이렇게 한곳에 뭉쳐

팀이 되어서 축구를 한다는게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이번에 '전국 도장 깨기'를 임시중단을 하고 열린 오디션에서는 어떤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