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주식때문에 고통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데프콘 주식 때문에 고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보시죠.

치명적인 데프콘

데프콘이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에 합류를 합니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 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입니다.

힙합 비둘기

설 파일럿 당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 경제를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호평을 받으며 정규 방송으로 돌아왔습니다.

투표소 룩의 표본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인 '힙합 비둘기' 데프콘도 

합류를 하게 되었는데요. 경제 공부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는 '자본주의학교'에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ㅇㅅㅇ

최근 녹화에서 데프콘은 "뒤늦게 주식을 시작해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자본주의학교'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데프콘은 경제 전문가 슈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의 현황부터, 특정 주식을

살지 말지를 묻는 등 질문 폭격을 퍼부었다고, 제대로 된 경제 공부 이전에, 사리사욕부터

채우려는 데프콘을 보며 홍진경은 장난으로 일침을 가하였습니다.

묘하게 귀엽다

오늘은 이렇게 데프콘이 '자본주의학교'에 새롭게 합류하여 주식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평소에도 데프콘을 호감 있게 지켜본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의 소재도

신선하고 유익하고 데프콘이라는 캐릭터의 합류로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주식 꼭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