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감독 제라드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무서운 감독 제라드

입니다.

제라드가 아스톤 빌라를 휘어잡고 있습니다.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아스톤 빌라 선수들을 휘어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PL 레전드 제라드 감독에게 큰 기대가 모였습니다. 제라드 감독은 여러 차례 위기 속에도

끝내 빌라를 잔류에 성공시키며 기대에 부응하였습니다. 제라드 감독 부임 효과는 그라운드

바깥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중위권에 전전하던 클럽에 걸출한 스타들이 대거 합류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겨울 이적시장 동안 쿠티뉴, 디뉴, 체임버스, 올센 등을 품에 안기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첫 시즌을 앞두고 있는 제라드 감독이 빌라 선수단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레전드

 

 

영국 매체는 "제라드 감독은 빌라에 온 이후 신속하게 법을 제정했다. 그가 제정한 벌금 목록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유출된 벌금 목록은 모두 18 항목이다.

대부분은 '지각'과 관련된 내용이다. 훈련에 늦을 경우 약 79만 원, 팀 미팅에 지각할 경우 분 당 약 32만 원

이라는 조항도 눈에 띈다. 특이한 조항들은 눈에 띈다. 샤워장에 슬리퍼를 신고 가지 않았을 경우,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지 않았을 경우, 식사 자리에서 접시나 컵을 두고 갔을 경우 모두 100파운드씩을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유출된 벌금 목록을 보니 깐깐한 제라드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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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오늘은 이렇게 제라드의 특이한 벌금 목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스타 선수들을

휘어 잡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항들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라드의 말이라면

그 누가 말을 안듣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