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PSG 네이마르와 스왑딜 입니다.
PSG가 네이마르로 스왑딜을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떠나보내고 싶어 합니다.
프랑스 매체는 "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를 보내고 베르나르도 실바를 받는 파격적인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이를 거절했다"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네이마르와 파리생제르맹은 2026년까지 계약이 돼 있습니다. 다만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대신 재계약한 킬리안 음바페 중심으로 팀을 꾸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PSG 회장은 앞서 "네이마르가 이적하는 상황이 온다면 재정적 이득을 최대화해야
한다"라고 네이마르가 PSG를 떠날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네이마르는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갈티에 감독도 "나는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PSG 이사회는 네이마르를 이적시키고자 하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맨시티 입장도 중요합니다. 실바는 2007년 맨시티에 입단한 뒤 단숨에
주전을 꿰찼습니다. 중원에서 살림꾼 구실을 톡톡히 해낸 맨시티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펩 감독도 실바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드러내 왔습니다. 펩은 네이마르와
실바의 스왑딜에 큰 관심이 없으며, 실바를 여전히 맨시티에 남기고 싶어 한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네이마르의 스왑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제안 같은데 칼 같이 거절하는 이유가 혹시 주급 때문일까요? 네이마르가 맨시티에서 뛰는
모습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