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슈퍼리그의 몰락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중국슈퍼리그의 몰락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원래 일어날 일이라 생각은 했지만 역시는 역시입니다.

중국인

중국슈퍼리그가 제대로 몰락을 했습니다.

대구는 15일 태국 부리람에서 개최된 '2022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1차전'에서

중국 산둥을 7-0으로 대파를 했습니다. 대구는 기분 좋게 승전 3점을 가볍게 챙겼습니다.

포효

중국 부동산 경제의 거품이 꺼지면서 거물급 구단들도 연이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요.

중국슈퍼리그는 완전히 몰락했습니다.

거물급 외국선수가 즐비했던 영광은 옛말이 됐습니다.

이제는 해체하지 않고 구단을 운영하는 수준도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중국팬들

ACL에서 중국리그의 맨 얼굴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산둥은 주요 전력을 모두 빼고

유소년팀을 파견을 했습니다. 베스트 11 중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2000년생, 가장 어린 선수가

2004년생이었습니다. 외국선수가 한 명도 없이 전원이 중국 선수만의로 구성을 했습니다.

중구슈퍼리그 1위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이 형편없습니다.

중국선수와 헐크

대구는 중국의 처참한 수준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앞서 창춘 야타이가 재정난으로 플레이오프에서 기권을 선언하였습니다.

상하이 하이강은 코로나 여파로 조별리그서 기권을 했습니다.

광저우와 산둥은 가장 빛나야 할 ACL 무대에 유소년팀을 파견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용병

오늘은 이렇게 중국리그의 민낯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중국리그는 외국인 용병들을 데리고 와서 높은 연봉을 주고는 했었는데 기량이 꺾인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중국리그에서 말년을 보내는 거를 보는 게 나름 쏠쏠한 재미였는데 이제 그런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거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의문점이 그 많은 인구 중에서 왜 하필 잘하는

중국 축구선수는 나오지가 않는 걸까요..? 참으로 특이한 점입니다. 교육의 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