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70억 공격수 노린다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토트넘 1,070억 공격수 노린다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공격수인 히샬리송입니다.

브라질 국대 히샬리송

최근 토트넘이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히샬리송이 여름 이적시장 때 매물로

나올 예정입니다.

에버튼을 떠나기로 마음을 확실하게 굳힌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포효하는 히샬리송

히샬리송은 에이전트에게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적할 팀을 찾아봐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히샬리송은 지난해부터 이적을 암시해왔는데 시즌 종료를 앞두고 확실하게

떠나기로 결심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현재 에버튼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잔류와 강등의 기로에

서 있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상관없이 이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근엄

히샬리송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구단에 이적을 위해 4년 만에 에버튼의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해당 이야기는 토트넘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는 등 노력하고 잇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브라질 공격수

다만 문제는 토트넘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에버튼은 무려 1,070억 정도로 가격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강등을 당하게 될 시 히샬리송의 몸값이 무려 절반이나 깎이게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과연 그의 운명은?

오늘은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PL이라는 큰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었죠?! 그는 최전방은 물론 2선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주력이 빠른 데다가 발기술이 뛰어나 브라질 선수답게 날렵한

드리블이 일품입니다. 우월한 피지컬과 탁월한 득점력도 지녔습니다. 그런 그가 어디로 이적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왕이면 토트넘에 가서 손흥민과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