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아자르 수술

by 유눅이 2022. 3.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역대급 먹튀를 시전을 하고 있는 아자르 수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가 비골 골합성 판 제거 수술을 밝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다 합니다.

레알 마드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오른쪽 비골에 있는 골합성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몇일 내로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최근 몇 년간 발목 통증으로 괴로워했다.

지난 2017년 발목에 골합성 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잇달아 발생해 2020년 더 큰 골합성 판을 이식 받았었던 이력이 있다.

그럼에도 계속적으로 통증이 이어졌다고 한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근육부상이 발목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라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최근 아자르는 세번째 수술을 고민을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미뤄둔 바 있다고 한다.

그러나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세 번쨰 수술을 결정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여름 약 1,545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다.

아자르의 임무는 명확했습니다.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었다'. 첼시에서만 110골 92도움이라는 거대한

기록을 달성하였기에 무리 없이 충분히 잘하리라고 모두들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기대는 곧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3번쨰 시즌을 맞이한 현재, 아자르의 공식전 출전은 65경기에 불과하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는 많은 경기를 소화하는 팀이다. 그러나 아자르는 매 시즌을 제대로 뛴 적이 없고, 특히 리그에서는 1,000분도 뛰지를 못했다. 이유는 잦은 부상때문인데요.

그래서 레알은 빠른 손절을 원했다. 가치가 더 하락하기 전에 매각함으로써 원금 일부를 회수하고자 했다.

그러나 선수의 의지로 무산 되었다. 더불어 타 구단들 조차 그를 외면하였다.

현재 아자르의 연봉은 약 200억원 입니다. 200억이나 받는 선수가 경기는 뛰지 못함은 물런이고 잦은 부상과 수술로

인하여 '주급 도둑'이라는 이미지까지 얻고 있습니다. 아자르는 자신의 소원이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을 함으로써 소원을 이루어냈다는 생각과 함께 '번 아웃'이 온것일까요?. 아니면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 처럼 '진짜 아자르'는 아직 첼시에 있고 레알에서는 '가짜 아자르'일지 궁금합니다. 레알에서 화려하게 부활을 할지, 팀을 떠나 다른곳을 전전하다가 은퇴를 할지 궁금하네요.  세상이야기는 아자르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현진이 3선발  (0) 2022.03.29
루니 이야기  (0) 2022.03.28
가레스 베일 끝?!  (0) 2022.03.27
대한민국 VS 이란  (0) 2022.03.24
포그바 집에 강도  (0) 2022.03.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