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이정후

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멋있는 이정후 입니다.

이정후는 정말로 너무나 멋있습니다.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는 올해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율 0.360으로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하더니, 올해는 고타율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홈런 개수도 늘리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바람의 아들의 아들

 

 

어느덧 타율은 0.346까지 상승해 리그 3위로 올라갔고, 시즌 12호 홈런을 쳐 이 부문

역시 리그 공동 3위에 자리를 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홈런을 뛰어넘은 이정후는 2020년 기록한 개인 최다 홈런인 15개에 근접했습니다.

 

 

 

세이브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원래 홈런 타자가 아니라서 홈런을 더 치기 위해 바꾼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께서 '일부로 홈런을 노리면 안 된다. 나이를

먹으면서 힘이 붙으면 홈런도 자연스럽게 따라 나올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감사한

조언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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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이정후에게 홈런 욕심은 없어도, 수위 타자는 놓치고 싶지 않은 타이틀이다.

지난해 타격왕에 올랐을 때도 그는 "2년 연속 수상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멋있어

 

 

오늘은 이렇게 이정후 선수의 멋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키움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구스타인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의 이름을

지우고 이제는 당당한 야구선수임에 정말로 틀림없습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