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걱정 가득한 호날두 입니다.
호날두의 걱정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맨유의 답답한 선수 영입 작업에 호날두가 걱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아약스에서 영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카바니를 비롯해 마티치, 린가드, 마타, 포그바 등을 내보내면서 이적료를 한 푼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만드는 과정 자체가 구단 경영진과 엇박자를 냈습니다.
새로운 영입 선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 용 영입설이 있었지만, 직접적인
제안은 전혀 없었습니다.
맨유 팬들도 진척 없는 이적 시장 행보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각각 홀란드와 누녜스 등을 영입하며 광폭 행보에 나선 것과는 더 비교가 됩니다.
이적 시장에서 지출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맨유는 에릭센에게도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나마 호날두는 텐 하흐를 믿는 모양입니다. 그는 "그가 아약스에서 대단한 일을
했었던 감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이 달라져야 한다. 텐
하흐가 잘하면 맨유의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호날두의 고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다른 빅클럽과는
대조가 될 만큼 맨유의 행보가 답답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맨유에 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상 세상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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